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로시마 평화기념관 (문단 편집) === 방사능 잔류 위험? === 결론부터 말하자면 '''걱정할 필요 없다.''' 과거에 핵폭탄이 터졌던 바로 그 지점이기 때문에 [[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|체르노빌]]이나 [[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|후쿠시마]]처럼 방사능이 남아있는 건 아닌가 걱정하는 경우도 있으나,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은 비교적 고공에서 폭발했기 때문에 지상에서 폭발한 체르노빌과 같은 [[낙진]]을 대량으로 형성하지 않았다. 그에 따라 방사능 살포량 자체도 체르노빌의 1/400 수준에 그쳤다. 실제로 폭격 이후 한동안은 암 등의 발병률이 타 지역 대비 상당히 높았지만, 현재는 히로시마에 남아 있는 방사능의 양은 자연방사능 수준으로 인체에는 영향이 거의 없다고 한다. 정확히 [[히로시마시]]의 방사선량은 보통 세계 평균 자연 방사선량의 1.5~2배 정도로, 이 정도면 굉장히 미미한 편이다. 그러나 폭발 시 완전히 노출되어 있었던 원폭돔 같은 건물의 경우에는 대기보다 상대적으로 좀더 많은 방사선이 검출된다. 물론 그렇다 해도 인체에는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수준이니 피폭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. 게다가 '''압축 [[우라늄]]을 대량으로 쌓아놓는 [[원자력 발전소]]가 폭발하는 것과 작은 원자폭탄이 폭발하는 것은 애초에 잔류 방사능 양부터 다르다.'''[* 원자로에는 기본적으로 우라늄이 수십 톤 단위로 보관되지만, 히로시마에 투하되었던 리틀보이 내부의 우라늄은 고작 64kg 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